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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픈워터 자격증을 취득했다면 이제는 다이빙 투어를 가야 합니다. 그냥 있으면 자격증을 취득한 의미가 없습니다. 여행을 가서 스쿠버 다이빙을 하기 위해서 어떻게 다이빙을 시작하고 해야 하는지 알려드리겠습니다.

다이빙 전 브리핑을 잘 들어야 하는 이유

우리는 스쿠버 다이빙 오픈워터 자격증을 취득했다면 이제는 다이빙 투어를 가게 됩니다. 여행을 가서 다이빙 리조트를 방문해 다이빙을 할 수도 있고 친구와 함께 다이빙을 하기 위해 여행을 떠날 수도 있습니다. 다이빙을 하기 전에 다이빙에 관한 브리핑을 해줍니다. 다이빙 전 브리핑은 모든 다이버가 다이빙을 하면서 볼 수 있는 것과 진행방향과 입출수 절차 버디를 잃어버렸을 때 절차 등 다이빙을 하면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변수에 대해 알려줍니다. 아무리 경험이 만은 다이버라고 하더라도 다이빙 전에는 꼭 적절한 다이빙 전 브리핑을 받아야 합니다. 다이빙 전 모든 장비를 착용하고 있더라도 불안하거나 문제가 생겼다면 취소할 수 있습니다.

보트 다이빙 절차 입수와 출수

보트 다이빙을 할 때 보트가 다이빙 포인트에 도착하기 전에 다이빙 계획을 세우고 장비 조립과 착용까지 마쳐야 합니다. 다이빙 계획을 세우는 일은 다이빙 리조트나 함께 투어를 가게 된 강사가 세우니 브리핑을 할 때 내용을 잘 듣고 알아둘 사항이 있다면 버디와 함께 기억해 놓으면 좋을 것입니다. 보트를 타고 나가게 되면 멀미를 심하게 하다가 결국은 다이빙을 망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하지 않기 위해 다이빙을 가기 전 뱃멀미를 잘한다면 다이빙을 하는 의사에게 약을 처방받아 다이빙을 할 때 문제없게 준비를 해야 합니다. 다이빙 리더에게 말해 다이빙 포인트에 도착하면 가장 먼저 입 수 해 갑판에서 보내는 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보트의 선장은 다이빙포인트에 다다르면 수면이 가장 잔잔한 곳을 찾습니다. 그러니 지역에 따라 수면 상태가 다르기 때문에 언제 어디서든 주의를 기울여야 합니다. 입 출수 전에 다이빙 브리핑을 할 테니 주의 깊게 잘 들어둬야 합니다. 바다에서 보트 다이빙을 할 때 항상 준수해야 하는 수칙이 있습니다. 보트는 파도와 너울로 인해 올라갔나 내려왔다 합니다. 사다리나 다이빙 데트를 이용해서 바다로 입수를 하거나 출수를 하는 경우 보트가 파도의 바닥으로 내려갔을 때 장비를 벗거나 입어야 합니다.

입수하는 다이버
Image : @Scubapro

다이빙 실행하기

보트 다이빙에서 제일 많이 사용하는 입수 방법은 큰 걸음 입수 방법입니다. 이때 BCD에 공기를 가득 넣고 입수하는 지범에 다이버나 다른 물체가 있는지 없는지 확인을 하고 크게 걸음을 떼면서 아래를 보지 않고 한 손으로는 얼굴 위의 마스크와 다른 손으로는 웨이트와 보조호흡기등 다른 장비들은 감싸고 물속으로 걸어 들어가면 됩니다. 

보일의 법칙과 아르키메데스의 원리가 신체와 장비에 어떤 영향을 주고 있고, 수중에서 다이빙을 하면서 소모하는 공기가 다이빙 실린더의 무게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이해하고 적절한 웨이트가 무엇인지 알게 될 것입니다. 우리가 다이빙을 할 때 이용하는 실린더에 200 bar를 꽉 채웠다면 약 3kg의 음성 부력 상태일 것이고 다이빙을 하면서 공기를 소모하면 80 bar쯤에는 실린더는 음성부력이 아닌 중성부력의 상태로 변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이하로 떨어지면 실린더는 우리의 몸을 뛰우는 양성부력으로 바뀌게 됩니다. 이렇게 다이빙을 하면서 우리가 소모하는 공기량의 변화에 따라 실린더의 무게도 변화하고 그에 따라 음성부력에서 중성부력으로 나중에 안전정지를 할 쯤에는 양성부력으로 바뀌었다는 것을 알 수 있기 때문에 그에 맞게 웨이트를 착용해 줘야 한다는 것을 미리 알 수 있습니다. 수영장에서 교육을 받으면서 미리 적절한 웨이트를 체크할 수 있습니다.

조절된 하강이란 수면에서 선자세로 머리 꼭대기가 물에 겨우 잠길 때까지 BCD에서 공기를 빼줍니다. 그런 후 공기 배출을 중단하고 동시에 숨을 내 쉬어 주면 다이버의 몸은 서서히 수중으로 내려가게 됩니다. 첫 호흡을 할 때 아마 수심이 1m 정도에서 중성부력의 상태가 되면서 하강을 계속하게 되면은 내 BCD는 중성부력을 지나 음성부력으로 바뀌어 나를 수중으로 빠르게 입수하게 됩니다. 수심 1m는 압력 평형을 시작하는 수심이며 하강을 시작하는 수심이기도 합니다. 귀의 압착을 느꼈다면 압착을 해소하는 이퀄라이징을 해줍니다. 그러면서 BCD의 부력을 조절하면서 압력평형을 하고 하강하고 정지하며 편안하게 입수를 합니다.

조절된 상승하기란 다이빙 계획에 맞춰 다이빙을 진행하다가 상승하면서 안전정지를 마치고 보트로 돌아왔을 때 30 bar를 남기고 있어야 합니다. 분당 9m보다 느린 속도로 천천히 상승을 할 수 있도록 왼손으로는 BCD의 버튼을 눌러 팽창하는 BCD의 공기를 뺄 수 있게 준비를 하고 있어야 하고 오른손에는 컴퓨터를 보며 상승 속도와 수심을 체크할 수 있어야 할 것입니다.

*스쿠버 다이빙을 하면서 압력 변화가 가장 큰 구간은 수면에서부터 수심 10m까지입니다. 이때 호흡을 참는다면 과팽창 상패로 위험할 수 있으니 주의를 해야 합니다. 10m에서 안전정지 수심까지 상승속도는 느릴수록 좋으며 안전정지는 5m 수심에서 3-5분간 실시할 것을 권장합니다. 필수가 아닌 권장 사항이란 건 염두에 두고 안전 정지를 할 수 없는 상황이거나 문제가 생겼다면 바로 수면으로 올라와도 됩니다. 무리하게 안전정지를 할 필요가 없습니다. 수면에 도달하면 BCD에 공기를 넣어 수면에서 양성부력을 확보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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