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개방 예약)

여러분은 청와대 하면 무엇이 떠오르시나요?!!  전 어릴 적에 소풍으로 갔던 기억이 떠오릅니다. 청와대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삼엄한 경비와 검문 검사를 해야 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하지만 22년 윤석열 정권부터는 청와대를 전 국민이 관람할 수 있게 개방을 했는데요. 초반에는 청와대 관람 신청 예약도 관람도 힘들었지만 1년이 지난 지금은 온라인으로 예약만 하면 쉽게 청와대 관람을 하실 수 있습니다. 아직도 못 가 보신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개방 예약).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개방 예약)

 

1.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개방 예약)

2. 청와대 관람 시간 및 해설 안내

3. 청와대 관람 안내도

4. 청와대 주변 가 볼 만한 장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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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관람 신청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

청와대를 관람하기 위해서는 그냥 방문하면 되는 것이 아니라 온라인으로 청와대 관람 예약 신청을 해야 합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청와대를 관람하시고 싶은 분은 아래의 신청안내와 주의 사항을 자세히 확인하고, 청와대 관람 예약 시스템에 접속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관람시간은 하루에 9시, 10시 30분, 12시, 13시 30분, 15시, 16시 30분 이렇게 6회 운영되며, 온라인예약을 하시면 안내문자가 발송됩니다. 그 외에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은 정문 종합안내소에서 오전 9시와 오후 1시 30분에 현장 접수도 가능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 관람 운영일 : 매주 휴관일(화요일)을 제외하고는 청와대를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 화요일 휴관 ( 대체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화요일 정상 개방, 그다음 날 휴관일)
• 관람 시간 
  - 09:00, 10:30, 12:00, 13:30, 15:00. 16:30
• 관람 신청인원
  - 개인 관람은 6명 이하
  - 단체 관람은 20명~ 50명 이하
  -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국가보훈대상자·외국인을 6명 이하
• 관람 예약 신청기간
  - 청와대 관람 예약 시스템에 접속하신 날의 다음 날부터 최대 4주까지 관람 예약을 하실 수 있습니다.
• 관람일 알림
  - 예약 당일 알림 문자 메시지 팔공
• 현장 신청 
  - 대상 : 만 65세 이상 어르신, 장애인,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 일시 : 오전 9시, 오후 1시 30분 각 1,000명씩
  - 장소 : 정문 종합안내소, 춘추 37문 종합안내소
  
  

청와대 관람 신청

청와대 관람 신청은 예약하기 페이지로 이동후 날짜별 신청현황 조회를 합니다.  예약유형을 선택을 하고 날짜와 시간을 선택하고 확인을 누른 다음 본인인증을 합니다. 약관에 동의를 하고 관람 신청 등록을 하면 청와대 관람 신청하기 끝~!!

 

청와대 관람 신청

청와대 오시는 길 및 주차안내 & 순환버스(무료)

청와대 관람 신청

 

청와대 관람 신청

 

 

청와대 관람 시간 및 해설 안내

청와대 관람시간은 3월에서~ 11월까지는 9시부터 18시까지 관람할 수 있으며 입장 마감시간은 17시 30분입니다. 12월부터 2월까지는 9시 입장을 시작해서 17시 30분까지 관람이 가능하며, 입장 마감시간은 17시입니다. 화요일은 휴무인데, 대체공유힐과 겹치는 경우에는 정상 개방되며, 그다음 날이 휴관일이 됩니다.

 

• 관람시간 : (3월 ~ 11월) 9시~ 18시 (입장 마간 17시 30분)
• 관람시간 : (12월 ~ 12월) 9시~ 17시 30분 (입장 마간 17시)
• 화요일 휴관 ( 대체공휴일과 겹치는 경우 화요일 정상 개방, 그다음 날 휴관일)

청와대 관람 신청

관람 방법

1. 청와대  관람 예약 시스템으로 예약을 한 사람은 누구나 청와대 곳곳을 자유롭게 둘러볼 수 있습니다.
2. 만 65세 이상 어르신, 국가보훈대상자, 외국인, 장애인은 현장 입장 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정문 종합안내소와 춘추 37문 종합안내소에서 오전 9시와 오후 1시 30분에 회당 1,000명씩 접수 가능합니다.
3. 춘추문과 정문으로 청와대에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입장하실 때는 신분증과 예약할 때 받은 입장용 바코드를 보여주세요 ※ 단체관람객 : 정문
4. 청와대에서는 담배를 피우시면 안 됩니다.
5. 청와대를 관람하실 때에는 생수와 양산을 준비하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6. 시설 개보수와 행사가 있거나 눈이나 비 때문에 건물의 내부가 훼손될 우려가 있는 경우에는 내부 관람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또한 태풍 등 자연재해로 관람객의 안전이 우려될 경우에도 청와대 전체 또는 일부 구역의 관람을 체한 할 수 있습니다.
7. 청와대를 관람하실 때에는 다수가 밀집한 상황에서 코로나 19 확산 방지를 위하여 마스크를 쓰시길 권장드립니다.
8. 기타 궁금 사항은 <자주 하는 질문>을 차고 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관람 해설 시간

청와대 관람 예약을 하실 때 청와대에 대해서 자세한 해설이나 안내를 받고 싶으신 분들은 청와대 관람 해설 시간에 맞춰 예약신청을 하신다면 재미있게 청와대 관람을 하실 수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해설시간은 10시, 11시, 14시, 15시, 16시까지 총 5회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1회 차와, 3회 차, 4회 차에서는 녹지원 - 상춘재 - 수궁터 - 본관 - 영빈관을 도는 해설 코스이며, 2회 차와 4회 차에서는 침류각 - 오운정 - 불상을 도는 해설 코스니 본인이 원하는 코스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 관람 해설 유의사항
  - 날씨가 궃으면 관람 해설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 공식 관람 해설이 아닌 해설은 왜곡된 정보를 포함할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하셔야 합니다.
  - 출발시간이 지나 이미 해설이 진행된 내용에 대해서는 재해설이 불가하오니, 출발시간 엄수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 관람 해설 중 동영상 촬영 및 녹음은 불가능합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청와대 관람 안내도

 

 

청와대 관람 전 확인하면 좋은 청와대 관람 안내도입니다. 청와대는 청와대 본관 말고도 여러 용도로 쓰였던 건물이 곳곳에 자리하고 있습니다. 대통령의 기자 회견 및 출입 기자들의 기사송고실로 사용되었던 공간인 추춘관, 청와대에서 가장 아름다운 정원인 녹지원, 국내외 귀빈에게 우리나라의 전통 가옥 양식을 소개하거나 의전 행사 때 쓰이는 상춘재, 대통령과 그 가족의 거주공간이었던 대통령 관저, 청와대의 중심 건물로 대통령 집무와 외빈 접견등을 하던 청와대 본관, 외국 대통령이나 총리등 국빈 방문 시 만찬장소인 영빈관이 있습니다.

 

청와대관람신청

청와대 관람 신청

• 청와대 본관 :  조선 시대 서울의 주산인 북악산의 정남향에 자리 잡은 청와대 본관은 대통령의 집무와 외빈 접견 등에 사용된 건물입니다. 일제 강점기에 조선 총독이 거주하던 곳을 대통령 집무실과 관저로 계속 사용하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주장이 제기되어 1991년 9월 4일에 새로 지었습니다. 전통 목구조와 궁궐 건축양식을 기본으로 하여 건물을 짓고 총 15만여 개의 청기와를 이어 격조 높고 아름다운 팔작지붕을 올렸습니다. 본채를 가운데 두고 좌우에는 별채를 배치했습니다.
  
  

 

• 대통령 관저 : 대통령과 그 가족들이 생활하던 대통령 관저는 대통령의 공식적인 업무 공간과 사적인 업무 공간을 구분하기 위해 지어졌습니다. 관저는 전통적인 목조 구조이며, 궁궐 건축 양식인 팔작지붕의 겹처마에 한식 청기와를 얹었습니다. 생활공간인 본채와 접견 행사 공간이 별채가 기역자 모양으로 배치되어 있으면 앞마당에는 우리나라 전통 양식의 뜰과 사랑채가 자리 잡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 영빈관 : 영빈관은 외국의 대통령이나 총리가 우리나라에 방문했을 때 만찬이나 연회 등을 베푸는 공식 행사나 대규모 회의나 연회를 하던 건물입니다. 1978년 1월에 착공해 그해 12월에 준공했습니다. 원형 돌기둥이 30개가 건물 전체를 떠받들고 있는 웅장한 모습미며, 내부는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무궁화와 월계수, 태극무늬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1층에 있는 홀은 외국 국빈을 접견하던 곳이고, 2층에 있는 홀은 대규모 오찬이나 만찬을 베풀던 곳이었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 상춘재 : 상춘재는 청와대를 방문하는 외국 귀빈들을 맞는 의전 행사장, 비공식 회의장등으로 많이 사용되던 곳입니다. 일제 강점기에는 조선총독부 관사 별관인 매화실이 이곳에 있었는데 이승만 대통령 시절에 상춘실로 이름을 바꿨으며, 1978년 3월에 천연 슬레이트 지붕으로 된 양식 목조 건물로 고쳐지었습니다. 그 이후 상춘재로 다시 이름을 바꾸고 1983년 4월, 연면적 417.96㎡의 전통 한옥으로 새로 지어 지금과 같은 모습을 갖추었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청와대 관람 신청

• 녹지원 : 녹지원은 아름다운 정원으로 120여 종의 나무와 역대 대통령들이 기념식수한 나무가 있습니다. 녹지원 한가운데에 있는 반송은 수령이 약 170여 년으로 추정되며, 수영이 무척 아름다워 녹지원을 대표하는 나무로 손꼽힙니다. 이곳은 조선 시대 때 문·무의 과거를 치르던 장소였습니다. 녹지원에서 어린이날, 어버이날, 장애인의 날등 야외 행사가 펼쳐지기도 했습니다.
  
  

 

• 춘추관 : 춘추관은 대통령의 기자 회견 장소와 언론 취재 본부로 사용되던 곳입니다. 춘추관은 고려와 조선 시대 때 역사 기록을 맡아보던 관아인 춘추관과 예문춘추관에서 비롯된 이름으로 역사를 엄정하게 기록하고 자유 언론 정신을 추구하겠다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춘추관은 맞배지붕에 흙 기와를 올려 우아하고 전통적인 멋이 돋보이는 건물입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청와대 관람 신청

• 칠궁 : 칠궁은 조선 시대 때 왕을 낳은 후궁들의 위패를 모신 곳으로 청와대 서남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육상궁(毓祥宮·숙종의 후궁 숙빈 최 씨)과 저경궁(儲慶宮·선조의 후궁 인빈 김 씨), 대빈궁(大嬪宮·숙종의 후궁 희빈 장 씨), 연호궁(延祜宮·영조의 후궁 정빈 이 씨), 선희궁(宣禧宮·영조의 후궁 영빈 이 씨), 경우궁(景祐宮·정조의 후궁 수빈 박 씨), 덕안궁(德安宮·고종의 후궁 엄 씨)을 모신 사당 일곱 개가 있어 칠궁이라고 합니다.
  청와대와 가까워 1968년 이후, 일반인 출입이 금지됐으나 2001년 11월 24일부터 일반에게 다시 공개된 문화유산입니다.
  
  

 

• 경주 방형대좌 석조여래좌상 : 2023년 보물로 지정되었습니다. 9세기에 조성된 통일신라 석불좌상과 석굴암 본존상을 계승한 통일신라 불상 조각의 톺은 수준을 알 수 있는 문화유산입니다. 
• 오운정 : 경복궁 후원에 있던 오운각의 이름을 딴 것으로, '5색 구름이 드리운 풍광이 마치 신선이 노는 곳과 같다'는 의미입니다.
• 침류각 : 1900년대 초의 전통가옥입니다.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이며, 경복궁 후원이었던 지금의 청와대 경내에 있는 누각건물로 북궐의 부속 건물로 추정되고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청와대 주변 가 볼 만한 장소

 

청와대 관람을 하시고 시간이 남는다면 청와대 주변 가볼 만한 곳을 추천해 드리겠습니다. 청와대 주변에는 박물관이 많이 있습니다. 도시의 역사와 현대를 간직한 국립현대미술관 서울관이 경복궁 바로 옆에 있습니다. 고대부터 현대까지 아루는 국립민속박물관이 경복궁 안에 있고요, 함께 나누고 공감하는 역사 문화 공간인 대한민국역사박물관이 광화문 앞에 있습니다. 조선 왕실과 대한제국 황실의 문화를 보고 즐기고 느낄 수 있는 국립 고궁 박물관도 있으니 박물관 투어를 원하시는 분들은 돌아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청와대 관람 신청

 

그 외에 조선의 정궁인 경복궁, 대한민국의 대표 광장인 광화문 과장, 개성이 넘치는 서울의 대표 문화거리 삼청동, 아름다운 한옥의 지붕이 이어져 있는 북촌한옥마을, 조선 시대 광후문과 북촌 사이를 잇는 문화의 거리 인사동, '엽전 도시락'이 명물인 통인시장, 40년 세월을 간직한 박노수 미술관, 세종대왕이 태어난 서촌 세종마을과 인왕산 자락의 숲과 잘 어울리는 청운문학도서관이 있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

 

 

이렇게 청와대 관람 신청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청와대에 가면 무엇이 있는지 알아보았습니다. 청와대를 둘러보시고 나면 주변 가 볼 만한 곳까지 추천해 드렸습니다. 청와대 관람 신청하시고 재미있게 노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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